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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	세종호이스트
작성자	관리자 [조회 : 32800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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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용	세종호이스트

자벌레가 몸을 움츠리는 것은 펴기 위한 준비이다. 용과 뱀이 겨울에 고요히 엎드려 있는 것은 몸을 보존하기 위함이다. 사람도 이와 같이 일시의 불우는 후일 발전의 기초가 되는 것이다. -역경 오늘의 영단어 - spectacular : 구경거리의, 장관의, 눈부신: 초대작 오늘의 영단어 - liability : 책임, 부채, 부담 오늘의 영단어 - pendulum : 시계추, 샹들리에, 격변 오늘의 영단어 - suger-free : 무설탕 달아나면 이밥 준다 , 일이 궁하게 되면 달아나는 것이 상책이라는 말. 수양산 그늘이 강동 팔십 리를 간다 , 영향력이 큰 것이 먼 데까지 미침을 이르는 말. 등잔 밑이 어둡다 , 가까이서 생긴 일을 오히려 더 모를 수도 있음을 이르는 말. 천자가 움직이지 않고 단지 의상을 드리운 채 팔장을 끼고 가만히 앉아 있어도 천하는 잘 다스려졌다. 건곤역간(乾坤易簡)의 법칙을 본받은 황제 요(堯), 순(舜)의 처세를 말한 것임. -역경 동물들에게도 아픔을 감지할 수 있는 감각 기관들이 있고 그 고통이 뇌를 거쳐 몸에 전달될 것이다. 눈에 보이지 않는 공포와 고통을 고스란히 몸에 담고 있는 고기, 이것이 우리가 맛있게 먹는 고기들의 실체이다. -박정훈